UJ I C ITY TOURIST ASSOC IATION 
공공사단법인 우지시 관광협회会

우지시 관광 시설

뵤도인(세계유산)


794년에 헤이안쿄(교토시)로 천도가 되자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받고 거리 적으로도 수도에 가까웠던 우지는 귀족 별장지로 발전했습니다.
뵤도인은 그 중심이 된 곳입니다.
원래 겐지 이야기의 주인공 [히카루겐지]의 모델이라고 하는 미나모토노 토오루의 별장이었으나 관백 후지와라노 미치나가가 양도받아 그 아들 요리미치가 1052년에 절에 새로 뵤도인이라 명명했습니다.
뵤도인은 극락정토를 이 세상에 구현한 것이라 합니다.
왕조문화의 멋을 모아 만들어진 호오도(국보)는 건립 당시 건물이 그대로 현존하고 있어 방문하는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또한, 2001년 3월에 오픈한 보물관 [뵤도인 뮤지엄 호쇼칸]에서는 국보는 봉황이나 운중 공양 보살 등을 전시함과 동시에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복원 영상 전시나 초고정세 화상에 의한 영상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우지가미 신사(세계유산)


우지가미 신사는 우지노와키이라츠코, 오진 및 닌도쿠 양 천황(5C 경)을 모시고 있습니다.
일본서기를 따르면 우지노와키이라츠코는 오진 천황의 아들로 형인 닌도쿠 천황과 황위 계승을 둘러싼 갈등으로 우지에서 자살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비극의 아들입니다.
본전(국보)은 헤이안 시대 후기에 세워져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신사 건축으로서 귀중한 존재입니다.

황벽산 만푸쿠지


만푸쿠지는 황벽종의 대본산이며 1661년 중국 승려 인겐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인겐 이후 13대 지앙에 이르기까지 주지는 모두 중국 승려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22대 가쿠슈 이후엔 일본인 승려가 주지를 맡고 있으나, 승려의 행위 및 방식 등에는 아직 전래의 풍습을 유지하고, 중국풍 건축양식과 더불어 광대한 경내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운수승들이 엄한 규율 아래 밤낮으로 수행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겐이 전한 중국풍 쇼진요리인 후챠뇨이는 간단하게 선의 마음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 것과 건강한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무로토지


미무로토지는 사이고쿠 삼십삼 개소 관음영장의 제 십 번 후다쇼로 유명합니다.
현재의 본당은 1814년경에 재건된 것이나 창건은 700년대라고 합니다.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수국이 정원 가득히 만발한 꽃을 피웁니다.
또한, 경내에는 [우지쥬죠]의 여주인공 우키후네의 고적이 있습니다.

고쇼지


1649년에 재흥 된 고쇼지는 중국풍 백악의 누문이 특징적이며 경내에는 선종에 어울리는 장엄한 분위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또한, 강변에서 경내에 이르는 비탈길은 고토사카라고 불리며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인기 관광 포인트입니다.

우지 신사


우지 신사는 우지노와키이라츠코를 모시고 있습니다.
이 부근은 오진 천황의 별장으로, 우지노와키이라츠코의 궁전인 기리하라노히케타노미야의 유적지라고 합니다.
1868년까지는 우지가미 신사는 리큐카미샤, 우지 신사는 리큐시모샤라 불려 일체화되어 있었습니다.

에신인


에신인은 [우지쥬죠]에서 우지 강에 투신한 여주인공 우키후네를 구한 요카와 고승의 모델이라 하는 에신소즈가 1005년에 재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는 경내에 심어진 수많은 꽃들이 피어 [꽃의 절]로 알려졌습니다.

아가타 신사


제신은 고노하나사쿠야히메로 뵤도인 건립 시에는 그 진수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6월 5일부터 6일 미명에 걸친 아가타 축제는 [어두운 밤의 기제]라 불리는 우지를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우지시 겐지 이야기 뮤지엄


겐지 이야기 뮤지엄은 즐기면서 헤이안 문화를 이해하는 것으로 특히 겐지 팬에게 있어서 놓칠 수 없는 시설입니다.
관내에는 모형이나 영상으로 히카루겐지나 [우지쥬죠]의 세계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외에 겐지 이야기에 관한 문헌, 사료, 소설 등의 라이브러리 기능을 가지고 컴퓨터에 의한 정보교환도 할 수 있습니다.  

 

 

우지쥬죠 모뉴먼트


시내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겐지 이야기 [우지쥬조]의 고적 전체를 상징하는 모뉴먼트로 여주인공 [히키후네]와 [니오우노미야]가 작은 배로 우지 강으로 배를 저어나가는 유명한 장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우지쥬조의 스토리나 등장인물에 마음을 두면서 기념촬영이나 산책 도중 휴식에 절호의 포인트입니다  

우지 강과 우지바시


우지 강은 일본 최대의 호수 비와코에서 흘러나오는 유일한 하천으로, 고대부터 오우미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수상교통로로서 큰 구실을 해왔으나 우지바시 다리를 놓음으로써 우지는 긴기 각지를 연결하는 수륙교통의 요충으로 역사에 등장합니다.
646년에 승려 도토에 의해 놓였다고 전해지는 우지바시는 일본 삼대 고교의 하나로 여겨지며, 상류 측에 돌출한 [산노마]가 특징입니다.
현재의 다리는 1996년 3월에 완성한 것입니다.